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신영균

2019.11.18 02:30
 
<데이터브루>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시리즈 2019년 11월 18일 주인공은 한국 영화계의 '대부' 신영균(91)입니다.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 관에 성격책만 넣어달라"며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미 2010년 당시 500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 '명보극장'을 기부해 화제 인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황해도 출신인 신영균 씨는 치과의사로 사회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연극으로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 치과를 개업했지요. 1960년 영화 '과부'를 시작으로 영화인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연산군' '빨간 마후라'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 히트를 했습니다. 78년 은퇴까지 294편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영화에 출연한 기록도 세웠습니다.
 
사업가의 면모는 더 대단했습니다. 극장을 인수하고, 명보제과를 사들였습니다. 빵을 팔아 번 돈으로 명보극장을 샀고, 90년대 들어서는 미국 맥도널드와 손잡고 우리나라에 합작사를 세웠습니다. 말하자면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한 '맥도날드'를 들여온 한국인이었던 셈입니다. 
 
데이터브루가 찾아본 기부자로서의 면모도 달랐습니다. 국내 언론 보도로 드러난 그의 기부는 모교(한성고)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이후 영화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하고, 500억원의 가치를 지닌 명보극장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서울대와 서강대에도 기부했지요. 대배우 신영균과 관련된 숫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데이터브루]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사실은 진하다, 데이터브루
 ※ 데이터브루는 중앙일보 뉴스랩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입니다. 갓 볶은 데이터로 내린 풍미 깊은 뉴스를 여러분께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모바일 페이지(http://databrew.joins.com)에서 신선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사실은 진하다

데이터브루는 중앙일보 뉴스랩의 데이터저널리즘 서비스입니다. 데이터로 진하게 내린 뉴스를 맛보세요.

    이용약관 Copyright © 2019. 뉴스랩. All rights reserved

    DataBrew